나르시스트 책이 이렇게 말하려는 것 같다.자신에게는 감정을 이입하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남에게는 객관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 자신에게는 과하게 관대하며, 남들에게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사람 이들은 예의를 차리지 않으면서, 배푼 만큼 대우 받지 못한다 느낄때 서러움을 표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그러면서 자신은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라 해석한다. "내가 그랬나?", "그런 의도는 아니었으니까."와 같은 말로 본인의 잘못을 포장하고 관계에 우위를 점하려 드는 사람이런 사람은 '솔직함'이라는 핑계로 "사실이잖아"라며 상대를 깍아 내린다. 별일 아닌 상황에서 이상하게 말다툼으로 키우는 사람을 유심히 살펴야한다.한두 번은 우연일 지라도, 지속되면 그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좋은 사람의 대화상대의 말을 ..
놓아야 하는 순간 온다면... 책이 이렇게 말하려는 것 같다. 얼마나 간절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애틋한 관계였더라도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놓을 줄 알아야 한다.하지만 그러한 순간이 오더라도 함께해 온 여정까지 가벼이 여기라는 말은 아니다. 놓아야 하는 순간이 오지 않도록 방치하지 않는 노력은 항상 필요하다. 순간의 이별 통보는 되돌릴 수 없는 후회를 만들기에 사과를 하든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그렇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소박하더라도 애정을 담아 예쁜 말들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오늘따라 미소가 예쁘다.", "다정하다", "멋있다" 이는 '칭찬'이라 할 수도 있지만 '관심'이 더 좋은 표현 같다.관심이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말들, 아끼면 아낄수록 더욱 예쁜 단어들로 그 사람을 가꾸..

주는 사랑과 받는 사랑 책이 이렇게 말하려는 것 같다. 만남에는 항상 이별이 따라온다 한들 섣불리 이별을 논하지말라.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만, 매번 똑같은 박수소리가 날수는 없듯이사랑도 매일 같은 깊이에서 울어나오는 짙은 추억이 되지는 않을테니살다보면 가끔 단순한 기분 변화로, 다툼으로, 주변 상황 악화로 등내가 누군가를 사랑해준만큼 사랑을 돌려받지 못한다고 느껴질 순간이 올지 모른다.하지만가난하여, 너무 바빠서, 아파서, 과거의 경험때문에, 표현이 너무 서툴러서....시간, 돈, 마음 등 인생에 무엇인가 여유가 없는 사람은 그 반쪽짜리 표현마저 정말 자신의 최선이었을수 있다.가진것이 많은 자에게 일부는 별일이 아니겠지만가진것이 없는 자에게 일부는 인생일 수도 있다.그렇기에 그들이 "더 잘해주고 싶..

나를 기억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책이 이렇게 말하려는 것 같다.살다 보면 친했던 사람과도 연락의 횟수가 줄어들고 잔잔히 잊혀갈 수 있다.추억이 희미해져 갈 때, "그 사람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하며 연락해 주는 사람을 소중히 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들이 나의 성공과 실패의 순간에 연락이 오는 사람들보다 훨씬 "나"라는 사람을 진실되게 보아주는 진짜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다. 가짜 친구는 나의 주변 말을 믿을 것이고 진짜 친구는 나를 믿어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인 성향이 있기에 가짜들은 상황에 따라 타인의 말을 믿고 나의 좋은 소식에 끌리고 나쁜 소식에 거리를 둘 것이다. 진짜들은 나의 빈 공간을 같이 채우며 나아가고 주변 말에 휘둘려 먼저 답을 정하고 대화하지 않고 나의 의견을 물어볼 것이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포인터
- 크기
- 초기화
- 명령어
- 백준
- 컴파일
- thread
- 프로세스
- const
- 상속
- c++
- dynamic_cast
- 구조
- 운영체제
- 입출력
- 인터럽트
- New
- 레지스터
- malloc
- 게임수학
- 메모리
- 할당
- 클래스
- 수학
- 스레드
- 알고리즘
- 멀티스레드
- static_cast
- 함수
- CPU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