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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

 

책이 이렇게 말하려는 것 같다.

자신에게는 감정을 이입하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남에게는 객관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

 

자신에게는 과하게 관대하며, 남들에게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사람

 

이들은 예의를 차리지 않으면서, 배푼 만큼 대우 받지 못한다 느낄때 서러움을 표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그러면서 자신은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라 해석한다.

 

"내가 그랬나?", "그런 의도는 아니었으니까."와 같은 말로 본인의 잘못을 포장하고 관계에 우위를 점하려 드는 사람

이런 사람은 '솔직함'이라는 핑계로 "사실이잖아"라며 상대를 깍아 내린다.

 

별일 아닌 상황에서 이상하게 말다툼으로 키우는 사람을 유심히 살펴야한다.

한두 번은 우연일 지라도, 지속되면 그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좋은 사람의 대화
  1. 상대의 말을 끊지 않는다.
  2. 마음대로 판단/비난하지 않는다.
  3. 말을 과하게 과장하지 않는다.
  4. 가스라이팅보다 의견을 묻는다.
  5. 비밀은 무덤까지 가져간다.
  6.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감정보다 설명을 요구한다.
  7. 과한 칭찬을 하지 않는다.
  8. 칭찬은 아끼지 않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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